300 Unit Capacity
더 커진 용량으로 더 오래 사용
혁신적인 펌프 기술 기반 의료기기 개발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 케어메디

케어메디는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보다 건강한 삶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추구합니다.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케어메디의 끝에는 항상 고객이 있습니다.

더 커진 용량으로 더 오래 사용
얇고 가벼운 착용감
저소음 설계로 더욱 쾌적하게
최대 일주일 사용으로 편의성 극대화
[스타트UP스토리 플러스(+)] 신운섭 케어메디 대표이사[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신운섭 케어메디 대표/사진제공=케어메디"기존 패치형 인슐린 펌프는 3일 동안만 사용할 수 있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교체해야 했습니다. 저희는 세계 최초로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인슐린 패치펌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미국 인슐렛도 아직 구현하지 못한 기술입니다."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최근 시장에 출시한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CareLevo)'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케어메디는 당뇨 환자를 위한 약물전달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교수창업 기업이다. 창업 11년 차를 맞은 케어메디에게 올해는 사업화 원년이다. 신 대표가 30여년간 연구해온 전기삼투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5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를 본격 출시했기 때문이다. 현재 제품은 자사 온라인몰 '케어레보몰'에서 판매 중이다.케어레보는 몸에 붙여 사용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로, 기존 제품보다 사용 기간은 두 배 이상 늘리고 무게와 두께는 줄였다. 인슐린 펌프는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 1형 당뇨 환자에게 필수적인 의료기기다. 기존에는 식사 때마다 인슐린 펜으로 주사를 맞거나 허리춤에 차는 벨트형 펌프를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반복적인 주사에 대한 부담이 컸고, 벨트형 펌프는 주입선이 외부로 드러나 일상생활에도 불편이 따랐다.이를 개선한 것이 패치형 펌프다. 몸에 부착한 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인슐린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하루 종일 일정량의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기저 주입과 식사 전 추가로 투여하는 볼러스 주입을 모두 지원한다.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동해 혈당을 확인하며 인슐린 주입량을 조절할 수 있다.신 대표는 "당뇨 환자들이 주렁주렁 기기를 달고 다니거나 매번 주사를 맞지 않아도 몸에 붙인 기기 하나로 샤워와 수영은 물론 일상생활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환자가 기기를 의식하기보다 일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은 의료기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케어메디"시장 1위도 못한 7일"…30년 연구가 만든 경쟁력자료제공: 케어메디현재 글로벌 시장 1위인 미국 인슐렛의 '옴니팟5'는 2mL 용량으로 최대 3일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는 26g이다. 반면 케어레보는 3mL 용량에 최대 7일 사용이 가능하고 무게는 17g에 불과하다. 사용 기간은 두 배 이상 늘리고 약물 용량은 1.5배 확대했지만 제품은 더 얇고 가볍다.이를 가능하게 한 핵심은 케어메디가 독자 개발한 '전기삼투 펌프(PEOP)' 기술이다. 기존 인슐린 펌프는 모터와 기어로 약물을 밀어내지만 케어메디는 전압을 가해 약물을 피하로 이동시킨다. 모터 등 기계식 구동부가 필요 없기 때문에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었고, 작은 배터리만으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제품을 더 얇고 가볍게 설계할 수 있었으며 구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거의 없다.또 다른 강점은 투약 정확도다. 전기삼투 펌프는 마이크로리터(μL) 단위의 미세한 유체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소량의 인슐린도 일정한 양으로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특히 공복이나 야간처럼 혈당 변화에 민감한 상황에서는 미세한 인슐린 주입량 차이가 혈당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정밀한 약물 전달 기술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꼽힌다.케어레보의 경쟁력은 하루아침에 나온 것이 아니다. 신 대표가 30여년간 연구해온 전기삼투 기술이 바탕이 됐다. 1995년 서강대 화학과 교수로 부임한 그는 전기화학 분야를 연구해왔으며, 2010년 연구년을 맞아 방문한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에서 전기삼투 현상에서 발생하는 가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해당 기술을 의료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인슐린 투약 분야에 응용하는 연구를 본격화했다.기술 사업화를 위해 2015년 케어메디를 창업한 이후에도 교수직을 겸하며 대학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을 고도화했다. 이 과정에서 독자적인 전기삼투 펌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전기삼투 펌프 관련 국내외 특허를 86건 출원하고 34건 등록하며 원천기술 중심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케어레보는 끝이 아니라 시작"케어메디 기업 개요/그래픽=윤선정케어레보는 현재 전략적 투자사인 아이센스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회사는 국내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 인증 획득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빠르면 내년 말 해외시장에 진출해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중장기적인 비전은 인슐린 펌프를 넘어 AI (인공지능) 기반 인공췌장(AID) 시스템 개발이다. 현재는 환자가 CGM 데이터를 확인한 뒤 앱으로 인슐린 주입량을 환자가 스스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인공췌장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CGM이 측정한 혈당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필요한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하는 기술이다. 환자가 직접 혈당을 확인하고 주입량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을 줄인 것이 핵심이다.케어메디는 자체 알고리즘 개발과 함께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 뒤 AI 기반 혈당 관리 시스템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연내 시리즈C 투자 유치도 추진해 R&D와 사업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신 대표는 "케어메디를 단순한 의료기기 회사가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히 돈을 버는 회사를 넘어 환자와 가족에게 행복을 전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 30년 연구 결실…세계 첫 '7일 인슐린 패치펌프' 만든 교수창업가[스타트UP스토리 플러스(+)] 신운섭 케어메디 대표이사[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신운섭 케어메디 대표/사진제공=케어메디"기존 패치형 인슐린 펌프는 3일 동안만 사용할 수 있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교체해야 했습니다. 저희는 세계 최초로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인슐린 패치펌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미국 인슐렛도 아직 구현하지 못한 기술입니다."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최근 시장에 출시한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CareLevo)'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케어메디는 당뇨 환자를 위한 약물전달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교수창업 기업이다. 창업 11년 차를 맞은 케어메디에게 올해는 사업화 원년이다. 신 대표가 30여년간 연구해온 전기삼투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5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를 본격 출시했기 때문이다. 현재 제품은 자사 온라인몰 '케어레보몰'에서 판매 중이다.케어레보는 몸에 붙여 사용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로, 기존 제품보다 사용 기간은 두 배 이상 늘리고 무게와 두께는 줄였다. 인슐린 펌프는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 1형 당뇨 환자에게 필수적인 의료기기다. 기존에는 식사 때마다 인슐린 펜으로 주사를 맞거나 허리춤에 차는 벨트형 펌프를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반복적인 주사에 대한 부담이 컸고, 벨트형 펌프는 주입선이 외부로 드러나 일상생활에도 불편이 따랐다.이를 개선한 것이 패치형 펌프다. 몸에 부착한 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인슐린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하루 종일 일정량의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기저 주입과 식사 전 추가로 투여하는 볼러스 주입을 모두 지원한다.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동해 혈당을 확인하며 인슐린 주입량을 조절할 수 있다.신 대표는 "당뇨 환자들이 주렁주렁 기기를 달고 다니거나 매번 주사를 맞지 않아도 몸에 붙인 기기 하나로 샤워와 수영은 물론 일상생활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환자가 기기를 의식하기보다 일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은 의료기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케어메디"시장 1위도 못한 7일"…30년 연구가 만든 경쟁력자료제공: 케어메디현재 글로벌 시장 1위인 미국 인슐렛의 '옴니팟5'는 2mL 용량으로 최대 3일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는 26g이다. 반면 케어레보는 3mL 용량에 최대 7일 사용이 가능하고 무게는 17g에 불과하다. 사용 기간은 두 배 이상 늘리고 약물 용량은 1.5배 확대했지만 제품은 더 얇고 가볍다.이를 가능하게 한 핵심은 케어메디가 독자 개발한 '전기삼투 펌프(PEOP)' 기술이다. 기존 인슐린 펌프는 모터와 기어로 약물을 밀어내지만 케어메디는 전압을 가해 약물을 피하로 이동시킨다. 모터 등 기계식 구동부가 필요 없기 때문에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었고, 작은 배터리만으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제품을 더 얇고 가볍게 설계할 수 있었으며 구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거의 없다.또 다른 강점은 투약 정확도다. 전기삼투 펌프는 마이크로리터(μL) 단위의 미세한 유체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소량의 인슐린도 일정한 양으로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특히 공복이나 야간처럼 혈당 변화에 민감한 상황에서는 미세한 인슐린 주입량 차이가 혈당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정밀한 약물 전달 기술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꼽힌다.케어레보의 경쟁력은 하루아침에 나온 것이 아니다. 신 대표가 30여년간 연구해온 전기삼투 기술이 바탕이 됐다. 1995년 서강대 화학과 교수로 부임한 그는 전기화학 분야를 연구해왔으며, 2010년 연구년을 맞아 방문한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에서 전기삼투 현상에서 발생하는 가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해당 기술을 의료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인슐린 투약 분야에 응용하는 연구를 본격화했다.기술 사업화를 위해 2015년 케어메디를 창업한 이후에도 교수직을 겸하며 대학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을 고도화했다. 이 과정에서 독자적인 전기삼투 펌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전기삼투 펌프 관련 국내외 특허를 86건 출원하고 34건 등록하며 원천기술 중심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케어레보는 끝이 아니라 시작"케어메디 기업 개요/그래픽=윤선정케어레보는 현재 전략적 투자사인 아이센스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회사는 국내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 인증 획득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빠르면 내년 말 해외시장에 진출해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중장기적인 비전은 인슐린 펌프를 넘어 AI (인공지능) 기반 인공췌장(AID) 시스템 개발이다. 현재는 환자가 CGM 데이터를 확인한 뒤 앱으로 인슐린 주입량을 환자가 스스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인공췌장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CGM이 측정한 혈당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필요한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하는 기술이다. 환자가 직접 혈당을 확인하고 주입량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을 줄인 것이 핵심이다.케어메디는 자체 알고리즘 개발과 함께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 뒤 AI 기반 혈당 관리 시스템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연내 시리즈C 투자 유치도 추진해 R&D와 사업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신 대표는 "케어메디를 단순한 의료기기 회사가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히 돈을 버는 회사를 넘어 환자와 가족에게 행복을 전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 30년 연구 결실…세계 첫 '7일 인슐린 패치펌프' 만든 교수창업가
2026.07.24
케어메디의 7일간 사용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사진=케어메디)의료기기 기업 케어메디가 업계 최초로 7일간 사용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레보는 최대 7일 동안 사용 후 교체하는 제품으로, 현재 시판 중인 패치형 인슐린 펌프 제품의 평균 사용 주기인 3~4일을 크게 상회한다. 300유닛(3㎖)의 대용량 설계로 제1형 당뇨 환자뿐 아니라 인슐린 사용량이 많은 제2형 당뇨 환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약물 용량이 확대에도 소형·경량화를 구현했다. 무게 17g, 두께 11㎜로 설계했고, 방수·방진(IP) 48 등급을 적용해 샤워나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케어레보에는 케어메디가 독자 개발한 판형전기삼투펌프 기술 'PEOP'가 도입됐다.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액체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약물을 마이크로리터(㎕)의 미세 단위로 제어할 수 있다. 기존 기계식 펌프와 달리 모터와 기어 등이 없어 소음과 전력 소모를 크게 낮췄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케어레보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인슐린 주입을 제어하고,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동해 혈당 변화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웹·모바일 플랫폼으로 환자 상태를 원격으로 관찰하도록 지원한다. 케어레보는 '케어레보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케어메디는 앞으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췌장 시스템과 AI 기반 맞춤형 혈당 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현재 패치형 인슐린 펌프 시장은 미국 인슐렛의 옴니팟이 주도하고 있지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독자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열려 있다”면서 “케어레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관련기사 : 케어메디, 7일 사용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 출시케어메디의 7일간 사용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사진=케어메디)의료기기 기업 케어메디가 업계 최초로 7일간 사용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레보는 최대 7일 동안 사용 후 교체하는 제품으로, 현재 시판 중인 패치형 인슐린 펌프 제품의 평균 사용 주기인 3~4일을 크게 상회한다. 300유닛(3㎖)의 대용량 설계로 제1형 당뇨 환자뿐 아니라 인슐린 사용량이 많은 제2형 당뇨 환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약물 용량이 확대에도 소형·경량화를 구현했다. 무게 17g, 두께 11㎜로 설계했고, 방수·방진(IP) 48 등급을 적용해 샤워나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케어레보에는 케어메디가 독자 개발한 판형전기삼투펌프 기술 'PEOP'가 도입됐다.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액체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약물을 마이크로리터(㎕)의 미세 단위로 제어할 수 있다. 기존 기계식 펌프와 달리 모터와 기어 등이 없어 소음과 전력 소모를 크게 낮췄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케어레보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인슐린 주입을 제어하고,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동해 혈당 변화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웹·모바일 플랫폼으로 환자 상태를 원격으로 관찰하도록 지원한다. 케어레보는 '케어레보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케어메디는 앞으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췌장 시스템과 AI 기반 맞춤형 혈당 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현재 패치형 인슐린 펌프 시장은 미국 인슐렛의 옴니팟이 주도하고 있지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독자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열려 있다”면서 “케어레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관련기사 : 케어메디, 7일 사용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 출시
2026.06.01
300U·7일 사용 제품으로 첫 상용화 첫 제품 케어레보로 당뇨 관리 시장 공략|스마트투데이=김나연 기자| 의료기기 개발기업 케어메디가 독자적인 전기삼투 기술을 적용한 패치형 인슐린 펌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케어메디는 26일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CareLev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어레보는 최대 7일 동안 사용 후 교체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300Unit, 3mL 용량 설계로 제1형 당뇨 환자뿐 아니라 인슐린 사용량이 많은 제2형 당뇨 환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케어메디는 케어레보가 기존 3~4일 사용 주기가 일반적이던 패치형 인슐린 펌프보다 사용 기간을 늘린 제품이라고 밝혔다.2015년 설립된 케어메디는 웨어러블 약물주입 플랫폼을 개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서강대학교 화학과·융합의생명공학과 교수 출신 창업자다. 케어메디는 신운섭 대표가 연구해온 전기삼투 기술을 의료기기에 적용해 패치형 인슐린 펌프 개발을 추진해왔다.케어메디의 핵심 기술은 판형 전기삼투펌프 PEOP(Plate Electroosmotic Pump)다. 전기삼투는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액체를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케어메디는 이를 약물주입 펌프에 적용해 마이크로리터 단위의 미세한 약물 주입을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기존 기계식 펌프와 달리 모터와 기어를 사용하지 않아 소음과 전력 소모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케어레보는 용량을 키우면서도 착용형 기기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 무게는 17g, 두께는 11mm다. IP48 등급 방수 설계를 적용해 샤워나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케어메디는 2024년 2월 케어레보 300U 인슐린 패치펌프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이 제품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케어레보 커넥트를 통해 인슐린 주입량을 조절한다. 연속혈당측정기와 연동하면 사용자가 혈당 변화와 주입 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료진에게는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케어메디는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향후 인공췌장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혈당관리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케어메디는 글로벌 바이오센서 기업 아이센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주아이비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현재 패치형 인슐린 펌프 시장은 미국 인슐렛의 옴니팟이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나,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열려 있다”며 “케어레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업 케어메디, 7일 사용 가능 패치형 인슐린 펌프 출시 [스마트투데이]300U·7일 사용 제품으로 첫 상용화 첫 제품 케어레보로 당뇨 관리 시장 공략|스마트투데이=김나연 기자| 의료기기 개발기업 케어메디가 독자적인 전기삼투 기술을 적용한 패치형 인슐린 펌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케어메디는 26일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CareLev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어레보는 최대 7일 동안 사용 후 교체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300Unit, 3mL 용량 설계로 제1형 당뇨 환자뿐 아니라 인슐린 사용량이 많은 제2형 당뇨 환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케어메디는 케어레보가 기존 3~4일 사용 주기가 일반적이던 패치형 인슐린 펌프보다 사용 기간을 늘린 제품이라고 밝혔다.2015년 설립된 케어메디는 웨어러블 약물주입 플랫폼을 개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서강대학교 화학과·융합의생명공학과 교수 출신 창업자다. 케어메디는 신운섭 대표가 연구해온 전기삼투 기술을 의료기기에 적용해 패치형 인슐린 펌프 개발을 추진해왔다.케어메디의 핵심 기술은 판형 전기삼투펌프 PEOP(Plate Electroosmotic Pump)다. 전기삼투는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액체를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케어메디는 이를 약물주입 펌프에 적용해 마이크로리터 단위의 미세한 약물 주입을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기존 기계식 펌프와 달리 모터와 기어를 사용하지 않아 소음과 전력 소모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케어레보는 용량을 키우면서도 착용형 기기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 무게는 17g, 두께는 11mm다. IP48 등급 방수 설계를 적용해 샤워나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케어메디는 2024년 2월 케어레보 300U 인슐린 패치펌프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이 제품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케어레보 커넥트를 통해 인슐린 주입량을 조절한다. 연속혈당측정기와 연동하면 사용자가 혈당 변화와 주입 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료진에게는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케어메디는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향후 인공췌장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혈당관리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케어메디는 글로벌 바이오센서 기업 아이센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주아이비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현재 패치형 인슐린 펌프 시장은 미국 인슐렛의 옴니팟이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나,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열려 있다”며 “케어레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업 케어메디, 7일 사용 가능 패치형 인슐린 펌프 출시 [스마트투데이]
2026.06.01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화학과 신운섭 교수가 2015년 창업한 의료기기 개발기업 ㈜케어메디가 세계 최초로 7일 사용 가능한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CareLevo®)'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메디는 서강대에서 출원된 20여 개의 특허에 기반한 기술창업기업으로, 신운섭 교수가 개발한 전기삼투펌프 기술(PEOP™ Technology)의 상용화를 목표로 설립된 기업이다.케어레보는 최대 7일 동안 사용 후 교체하는 제품으로, 현재 시판 중인 패치형 인슐린 펌프 제품들의 평균 사용 주기인 3~4일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00 Unit (3mL)의 대용량 설계로 제1형 당뇨 환자뿐 아니라 인슐린 사용량이 많은 제2형 당뇨환자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제품은 약물 용량이 확대되었음에도 사양 측면에서는 소형·경량화를 구현했다. 무게 17g, 두께 11mm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 부담을 줄였으며, IP48 등급의 방수 설계를 적용해 샤워나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케어레보에는 케어메디가 독자 개발해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판형전기삼투펌프 기술 'PEOP®(Plate Electroosmotic Pump)'가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액체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약물을 마이크로리터(μL)의 미세 단위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기계식 펌프와 달리 모터와 기어 등이 없어 소음과 전력 소모를 크게 낮췄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또한 케어레보는 전용 앱으로 인슐린 주입을 콘트롤하며, CGM(연속혈당측정기)과 연동해 혈당 변화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웹·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환자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케어메디는 향후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췌장 시스템과 AI 기반 맞춤형 혈당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시장조사업체 프리시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인슐린 패치 펌프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24억5,000만 달러(약 3조4,300억 원)에서 2034년 약 136억5,000만 달러(약 19조1,0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케어레보는 '케어레보몰(carelevo.com)'을 통해 5월 2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신운섭 대표(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현재 패치형 인슐린 펌프 시장은 미국 인슐렛(Insulet)의 옴니팟(Omnipod)이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나,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열려 있다"라며 "케어레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 서강대 신운섭 교수 기술창업기업 케어메디, ‘7일 사용·300U’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 출시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화학과 신운섭 교수가 2015년 창업한 의료기기 개발기업 ㈜케어메디가 세계 최초로 7일 사용 가능한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CareLevo®)'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메디는 서강대에서 출원된 20여 개의 특허에 기반한 기술창업기업으로, 신운섭 교수가 개발한 전기삼투펌프 기술(PEOP™ Technology)의 상용화를 목표로 설립된 기업이다.케어레보는 최대 7일 동안 사용 후 교체하는 제품으로, 현재 시판 중인 패치형 인슐린 펌프 제품들의 평균 사용 주기인 3~4일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00 Unit (3mL)의 대용량 설계로 제1형 당뇨 환자뿐 아니라 인슐린 사용량이 많은 제2형 당뇨환자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제품은 약물 용량이 확대되었음에도 사양 측면에서는 소형·경량화를 구현했다. 무게 17g, 두께 11mm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 부담을 줄였으며, IP48 등급의 방수 설계를 적용해 샤워나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케어레보에는 케어메디가 독자 개발해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판형전기삼투펌프 기술 'PEOP®(Plate Electroosmotic Pump)'가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액체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약물을 마이크로리터(μL)의 미세 단위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기계식 펌프와 달리 모터와 기어 등이 없어 소음과 전력 소모를 크게 낮췄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또한 케어레보는 전용 앱으로 인슐린 주입을 콘트롤하며, CGM(연속혈당측정기)과 연동해 혈당 변화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웹·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환자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케어메디는 향후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췌장 시스템과 AI 기반 맞춤형 혈당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시장조사업체 프리시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인슐린 패치 펌프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24억5,000만 달러(약 3조4,300억 원)에서 2034년 약 136억5,000만 달러(약 19조1,0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케어레보는 '케어레보몰(carelevo.com)'을 통해 5월 2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신운섭 대표(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현재 패치형 인슐린 펌프 시장은 미국 인슐렛(Insulet)의 옴니팟(Omnipod)이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나,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열려 있다"라며 "케어레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 서강대 신운섭 교수 기술창업기업 케어메디, ‘7일 사용·300U’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 출시
2026.06.01
- 무게 17g, 두께 11㎜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 향상 - 독자적 ‘전기삼투펌프’ 기술 적용…첫 번째 제품 출시 - ‘차세대 패치형 인슐린 펌프’ 시장 공략 본격화출처 : 케어메디[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의료기기 개발기업인 케어메디는 세계 최초로 7일 사용 가능 패치형 인슐린 펌프인 ‘케어레보(CareLevo, 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10여 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첫 상용 제품인 케어레보는 최대 7일 동안 사용 후 교체하는 제품으로, 현재 시판 중인 패치형 인슐린 펌프 제품들의 평균 사용 주기인 3~4일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300 유닛(Unit, 3㎖)의 대용량 설계로 제1형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인슐린 사용량이 많은 제2형 당뇨병 환자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 제품은 약물 용량이 확대됐음에도 사양 측면에서는 소형·경량화를 구현했다. 무게 17g, 두께 11㎜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 부담을 줄였으며, IP48 등급의 방수 설계를 적용해 샤워나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케어레보에는 케어메디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판형전기삼투펌프 기술인 ‘PEOP(Plate Electroosmotic Pump)’가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액체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약물을 마이크로리터(μL)의 미세 단위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기계식 펌프와 달리 모터와 기어 등이 없어 소음과 전력 소모를 크게 낮췄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또 케어레보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인슐린 주입을 제어하고,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동해 혈당 변화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웹·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환자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케어메디는 향후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 췌장’ 시스템과 AI 기반 맞춤형 혈당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케어레보는 ‘케어레보몰(carelevo.com)’을 통해 2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현재 패치형 인슐린 펌프 시장은 미국 인슐렛(Insulet)의 ‘옴니팟(Omnipod)’이 사실상 주도하고 있지만,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에는 충분한 기회가 열려 있다”며 “케어레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케어메디는 독자적인 판형 전기삼투펌프(PEOP) 기술 기반의 웨어러블 약물 주입 플랫폼을 개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창업자인 신운섭 대표는 서강대 화학과·융합의생명공학과 교수 출신으로, 30여 년간 연구해온 전기삼투(Electro-osmosis) 기술을 의료기기에 적용해 케어메디를 설립했다. 국내 바이오센서 기업인 아이센스를 비롯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관련기사 : 케어메디, 세계 최초 ‘7일 사용·300U’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 출시- 무게 17g, 두께 11㎜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 향상 - 독자적 ‘전기삼투펌프’ 기술 적용…첫 번째 제품 출시 - ‘차세대 패치형 인슐린 펌프’ 시장 공략 본격화출처 : 케어메디[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의료기기 개발기업인 케어메디는 세계 최초로 7일 사용 가능 패치형 인슐린 펌프인 ‘케어레보(CareLevo, 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10여 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첫 상용 제품인 케어레보는 최대 7일 동안 사용 후 교체하는 제품으로, 현재 시판 중인 패치형 인슐린 펌프 제품들의 평균 사용 주기인 3~4일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300 유닛(Unit, 3㎖)의 대용량 설계로 제1형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인슐린 사용량이 많은 제2형 당뇨병 환자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 제품은 약물 용량이 확대됐음에도 사양 측면에서는 소형·경량화를 구현했다. 무게 17g, 두께 11㎜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 부담을 줄였으며, IP48 등급의 방수 설계를 적용해 샤워나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케어레보에는 케어메디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판형전기삼투펌프 기술인 ‘PEOP(Plate Electroosmotic Pump)’가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액체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약물을 마이크로리터(μL)의 미세 단위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기계식 펌프와 달리 모터와 기어 등이 없어 소음과 전력 소모를 크게 낮췄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또 케어레보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인슐린 주입을 제어하고,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동해 혈당 변화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웹·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환자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케어메디는 향후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 췌장’ 시스템과 AI 기반 맞춤형 혈당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케어레보는 ‘케어레보몰(carelevo.com)’을 통해 2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현재 패치형 인슐린 펌프 시장은 미국 인슐렛(Insulet)의 ‘옴니팟(Omnipod)’이 사실상 주도하고 있지만,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에는 충분한 기회가 열려 있다”며 “케어레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케어메디는 독자적인 판형 전기삼투펌프(PEOP) 기술 기반의 웨어러블 약물 주입 플랫폼을 개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창업자인 신운섭 대표는 서강대 화학과·융합의생명공학과 교수 출신으로, 30여 년간 연구해온 전기삼투(Electro-osmosis) 기술을 의료기기에 적용해 케어메디를 설립했다. 국내 바이오센서 기업인 아이센스를 비롯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관련기사 : 케어메디, 세계 최초 ‘7일 사용·300U’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 출시
2026.06.01
Longer Usage Period Than the Average 3-4 DaysCareMedi, a medical device development company, has developed the world's first patch-type insulin pump that can be used for seven days, accelerating its entry into the global market.—CareMedi announced on the 26th that it has launched its patch-type insulin pump, 'CareLevo.' CareMedi was founded by Woonsup Shin, a former professor of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nd the Department of Integrated Biomedical Engineering at Sogang University. The company has attracted a Series B investment of 26 billion won from global biosensor company i-SENS and Atinum Investment, among others.CareLevo's usage cycle is seven days, which is longer than other products that typically last three to four days. In addition, its high-capacity design of 300 units (3 mL) enables its use not only by patients with type 1 diabetes but also by those with type 2 diabetes who require larger amounts of insulin. The device is lightweight at 17g and thin at 11mm, reducing the burden of wearing it, and it features a waterproof design with an IP48 rating, allowing users to wear it during daily activities such as showering or light exercise.CareLevo incorporates CareMedi's proprietary Plate Electroosmotic Pump (PEOP) technology. This technology moves liquid through electrochemical reactions, allowing precise control of the drug in micro-liter (μL) units. Unlike traditional mechanical pumps, it does not use motors or gears, which significantly reduces noise and power consumption.Insulin can be administered using the dedicated CareLevo app, and it can be linked with a Continuous Glucose Monitor (CGM) to monitor blood glucose changes in real time. CareLevo is available for purchase starting today on the 'CareLevo Mall.'CareMedi plans to enhance its artificial pancreas system and AI-based personalized blood glucose management services using the accumulated data.Woonsup Shin, CEO of CareMedi, said, "Based on CareLevo, we plan to expand into the global market and strengthen our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관련기사 : CareMedi Develops World's First Patch-Type Insulin Pump Usable for Seven DaysLonger Usage Period Than the Average 3-4 DaysCareMedi, a medical device development company, has developed the world's first patch-type insulin pump that can be used for seven days, accelerating its entry into the global market.—CareMedi announced on the 26th that it has launched its patch-type insulin pump, 'CareLevo.' CareMedi was founded by Woonsup Shin, a former professor of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nd the Department of Integrated Biomedical Engineering at Sogang University. The company has attracted a Series B investment of 26 billion won from global biosensor company i-SENS and Atinum Investment, among others.CareLevo's usage cycle is seven days, which is longer than other products that typically last three to four days. In addition, its high-capacity design of 300 units (3 mL) enables its use not only by patients with type 1 diabetes but also by those with type 2 diabetes who require larger amounts of insulin. The device is lightweight at 17g and thin at 11mm, reducing the burden of wearing it, and it features a waterproof design with an IP48 rating, allowing users to wear it during daily activities such as showering or light exercise.CareLevo incorporates CareMedi's proprietary Plate Electroosmotic Pump (PEOP) technology. This technology moves liquid through electrochemical reactions, allowing precise control of the drug in micro-liter (μL) units. Unlike traditional mechanical pumps, it does not use motors or gears, which significantly reduces noise and power consumption.Insulin can be administered using the dedicated CareLevo app, and it can be linked with a Continuous Glucose Monitor (CGM) to monitor blood glucose changes in real time. CareLevo is available for purchase starting today on the 'CareLevo Mall.'CareMedi plans to enhance its artificial pancreas system and AI-based personalized blood glucose management services using the accumulated data.Woonsup Shin, CEO of CareMedi, said, "Based on CareLevo, we plan to expand into the global market and strengthen our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관련기사 : CareMedi Develops World's First Patch-Type Insulin Pump Usable for Seven Days
2026.06.01






